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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13-10-04]

작성자: HE&I

조회: 18563 등록일: 2018-04-2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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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24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 박준우 소장님의 4번째 100문 100답 시리즈 『임금 100문 100답』이 발간되었습니다 ‘100문 100답’을 통해 풀어본 임금에 관한 모든 것 떼이고, 덜 받고, 내가 어떤 명목으로 얼마의 임금을 받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열심히 일하셨다고요? 일한만큼은 받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사람과 노동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 온 매일노동뉴스의 다섯 번째 100문 100답 시리즈  나의 통상임금은 얼마? 벼락처럼 불거진 통상임금 논란, 내 임금은 괜찮은 건가 <img width="24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notice/15243107147369.jpg"><div align="left"></div> 통상임금은 임금과 수당을 계산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정보다. 그럼에도 직장인들은 이조차도 모른 채 일을 하고 있다. 대기업노조들이 수백억원대의 통상임금 소송을 진행하더니 최근에는 중소기업 노동자들도 소송에 동참하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대법원은 심지어 공개변론까지 열었다. 그러나 아직도 상당수 노동자들은 이를 지켜보면서도 자신과는 무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통상임금이 얼마인지, 어떤 임금항목들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지조차 정확히 모른 채 일만 하고 주는 대로 돈을 받고 있는 것이다. 외환위기가 닥쳤던 98년 이후 임금문제는 항상 뒷전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폐업하는 기업이 속출하면서 임금인상은 언감생심이었다. 그저 일자리만 지킬 수 있다면 임금 삭감·동결도 감수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임금구조에서 기본급이라는 줄기에 각종 수당이 포도송이처럼 열린 것도 이런 현실과 무관치 않다. 그 후로 15년이 흘렀다. 그러다 벼락처럼 다가온 통상임금 논란. 통상임금 범위 확대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노동계와 비용부담을 호소하며 방어에 나선 경영계. 마치 우리는 국민참여범정을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임금 100문 100답 통상임금 특별섹션’에서는 그동안의 법원 판결과 노·사·정이 주장했던 바를 바탕으로 어떤 임금항목이 통상임금에 포함되는지를 살펴봤다. 또 이를 통해 통상임금이 어떻게 산출되는지도 자세히 안내했다. 지금 자신의 임금명세서를 들고 있는가. 그럼 이 책에서 안내한대로 통상임금을 살펴보자. 그러면 자신의 통상임금이 얼마인지, 최근 논란대로 임금을 적게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저 자 : 유성규·한창현·박준우 공저 ․ 쪽 수 : 288쪽 ․ 가 격 : 20,000원 ․ 출간일 : 2013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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